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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소식

[경향신문] 새벽 버스를 탄 여성 노동자들에게 장미꽃을

2021. 04. 08

(2021.03.17)

6411번 첫차를 타는 이들 가운데 절반 이상이 월 170만원, 10명 중 9명이 월 200만원 이하를 받는 저임금 노동자다. 지난해 3월16~18일 진행된 조사에서 응답자 10명 중 8명은 여성이었고, 85.1%가 저임금·불안정 노동인 청소 업무에 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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