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 '이름'으로 불리지 않는 사람들, 그 '투명인간'들이 머무는 곳으로 향했던 노회찬 의원. 노회찬재단은 그 뜻을 이어 <6411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KBS1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는 '지금은 <을.밀.때> 시즌 2' 코너를 통해, 8월 한 달 동안 노회찬재단의 <6411 프로젝트>를 조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노회찬재단은 이러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국회를 중심으로 한 입법 지원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는데 힘쓰겠습니다.
<한겨레21> 노회찬 의원 2주기 특별판. 2004년 민주노동당 당선 인터뷰를 비롯, 한겨레 지면에 실렸던 기록을 담아냈습니다.
중대재해기업처벌법 국민입법청원
"안전을 소홀히 해 얻는 이익보다, 재해를 일으켰을 때 받는 불이익이 적은 세상."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발의했던 노회찬 의원의 뜻을 이어주세요.
노회찬정치학교 2기 모집(예정)
재난시대에 필요한 정치, 그리고 시민의 역할. 온라인을 중심으로 진행 되는 노회찬정치학교 2기 모집이 9월 중순 시작됩니다.
''노회찬을 왜 좋아 하셨나요''
가을이 찾아올 무렵, 다시금 영상을 통해 그를 만납니다. (9월17일 목요일 저녁 10시35분. MBC <다큐플렉스> 방송예정)
한글날 맞이 기념 펀딩 <노회찬과 한글>
음식天國 노회찬 - 마지막 지역구 '창원'을 가다
2016년, 4.13총선. 영남 진보정치의 교두보를 되찾아오기 위한 노동운동 진영의 부름을 받아, 우여곡절 끝에 당선된 노회찬. 그러므로 음식천국노회찬 일행이 창원에서 보낸 하루는 "웃픈" 시간이었습니다. 맛있는 음식에 웃고, 그리운 추억에 슬픈. 그렇게 음식과 감정을 가득 눌러 담아 기록한 하루를 전합니다.
<14> 옛날백년짬뽕
<15> 오동동부엉이집, 장어구이집
문화인 노회찬
"어차피 사진은 모든 것이 스케치이고 결국 기억에 남는 것은 몇 장 안된다. 그의 한국 진보정당에 대한 헌신과 고뇌 그리고 영웅적인 모습이 나의 이 사진들로 남아있으니, 갔어도 그는 늘 곁에 존재하는 것만 같다. 이 새벽, 남 몰래 그를 추모한다."
이상엽 (사진가)
후원회원 이야기
"상하이 교민들과 인연을 맺은 노회찬 의원이 잊혀지는 것을 아파했던 사람들이 다시 뭉쳤다. 모임 안내문을 보고 찾아온 10여 명과 노회찬재단 상하이 모임을 구성했다. 곁에 계시지 않지만 “노회찬 의원님과 함께” 교민들을 만날 수 있는 일들을 찾고 있다."
고수미 (노회찬재단 상하이모임)
추천도서
노랑의 미로 이문영 (오월의 봄)
한국에서 가장 가난한 사람들의 동네 중 한 곳에서 벌어진 ‘강제퇴거 사건’을 토대로 저술된 책. <한겨레21>에 연재한 가난의 경로를 씨앗으로 삼았다.
인권의 최전선 조효제 (교양인)
'인권'과 '시대 변화'는 왜 호응하지 않는가. 지금 우리 사회가 해결해야 할 절박한 인권 과제를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