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재단 - 평등하고 공정한 나라


재단 소식

"노회찬의 장미꽃" 대신 전해드립니다

22호 2021. 03. 03
22호 2021.3.3(수) 발행
발행인 (재)평등하고 공정한나라 노회찬재단

14년 동안 이어진 '노회찬의 장미꽃'. 올해도 노회찬재단이 그 뜻을 이어갑니다. 113회 <3.8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진행되는 본 행사는, 한겨레신문사와 함께 "내 주변의 6411 투명 노동자에게 보내는 응원"을 주제로 <대신 전해드립니다> 이벤트를 더해 보다 폭넓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관련 일정은 영상과 기사를 통해 함께 하실 수 있도록 준비 중입니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노회찬재단x한겨레 공동기획
어느새 다가온 3월, 재단 소식을 전합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관심과 참여 덕분에 <노회찬 장미꽃><음식천국 노회찬> 펀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장미꽃 전달행사의 경우 영상후기를 함께 준비중이며, <음식천국 노회찬>은 3월 중순부터 일반 서점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 이번 주 금요일(3.5) 정오까지 신청을 받는 <6411사회극장 - "92년생 김지영을 찾습니다">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새롭게 출범한 노회찬재단 2기 이사회의 활약도 기대해주세요.

노회찬재단 기록연구실에서 ‘노회찬 아카이브’ 정기연재를 시작합니다. 많은 관심과 함께, 관련한 기억이나 사료를 갖고 계신 분은 재단 기록연구실로 연락주십시오. 고맙습니다. (02-713-0831 / archivist.j@kakao.com)
<4> 노회찬의 출사표

노회찬은 정치를 통해 사회가 변화할 수 있다고 믿었고 오랜 시간 그 꿈을 위해 달려왔습니다. 노회찬은 사회가 어떻게 변화해야 한다고 생각했을까요? 정치를 통해 사회를 어떤 모습으로 바꾸고 싶었을까요? 그가 우리에게 남겼던 출사표를 통해 그 모습을 살펴봅니다.
특별한 인터뷰
"노회찬 정치는 노회찬 의원님만의 것이 아니라, ‘지금 여기서’ 어찌될지 모를 내일 이후의 삶을 꾸려가야 하는 ‘우리들’의 것이기도 하니까요."

문화인 노회찬
새벽 4시 6411번 버스는 어김없이 출발해왔지만, 매일 그 버스를 타는 사람들을 소중하게 여겨 세상에 소개한 이는 노회찬 의원이다.

정현민 (드라마 작가)
후원회원 이야기
함께 꾸는 그 꿈은 현실이 됨을 믿고 있습니다. 그것은 진심이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노회찬 동지를 기억하고 이어가는 길은, 그 진심의 실천입니다.

권수정 (정의당 서울시의원)
곁에 계셨다면, <배 주임! 힘내라!> 크게 응원해 주셨을 텐데... 항상 대표님을 잊지 않기 위해, 배운 도리는 잊지 않기 위해 애쓰며 살고 있습니다.

배주임 (재단 후원회원)
추천도서
아름다움은 지키는 것이다 (김탁환) 소설가 김탁환이 농부 이동현을 만나 서로를 흔들어 깨운 시간들. 공동체의 소멸과 자본주의 시스템 앞에서 희망을 찾아나선다.
우리 안의 실크로드 (정수일) 문명교류학·실크로드학 세계적 권위자 정수일 소장의 새 연구서. 문명은 길을 따라 전파되고, 그 안에서 풍요로워진다는 것을 실크로드의 역사는 생생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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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평등하고 공정한나라 노회찬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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