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재단 - 평등하고 공정한 나라


재단 소식

노회찬의 정신과 지혜로 함께 하겠습니다

66호 2025. 02. 10
노회찬재단 4기 이사회 출범
66호 2025.2.10(월) 발행
발행인 (재)평등하고 공정한나라 노회찬재단
헌정사상 초유의 군경을 동원한 내란으로 많은 분들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수 많은 불면의 밤 가운데 노회찬의원님은 이 상황을 어떻게 판단하실까, 어떻게 대응하셨을까 하는 생각을 한 것은 저뿐만이 아닐 것입니다. 노회찬의 정신으로, 노회찬의 지혜로 이 난국을 함께 헤쳐나가야 할 것입니다. [자세히읽기]

🔖 연관소식
노회찬의 집과 '함께하는 사람들' 인터뷰
사람이 오래 살았어도 사람 사는 느낌이 안 드는 집들이 있거든요. 예를 들면 아파트는 20년, 30년 살아도 그런 느낌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창신동 집을 처음 마주했을 때, 노회찬을 처음 만났을 때와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이 건물이 오래 가야 우리의 꿈도, 노회찬의 꿈도 오래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 ‘벽돌 하나에 꿈 하나’라는 마음으로, 우리가 여기에 돌 하나 더 얹으면 그만큼 꿈이 오래 간다 이런 마음으로 모두 함께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지금이 바로 그 시간, <노회찬의 헌법 특강:헌법 읽는 시간>
“헌법 고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헌법을 지키는 일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 대통령이 탄핵 됐습니까. 헌법을 위배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헌법을 위배한 것은 대통령만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헌법을 읽어야 헌법을 알고, (헌법을) 알아야 지키자고 이야기할 수 있고, 또 실현할 수 있기 때문에 헌법을 실현하는 첫 걸음은 읽는 것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우리헌법읽기국민운동 정책토론회>에서 노회찬(2016.12.23.) [자세히보기]
계간지 <평등과 공정> 창간준비호를 펴내며
2025년부터 노회찬재단이 계간지 《평등과 공정》을 발간합니다. 《평등과 공정》은 노회찬재단의 축적된 활동을 글과 사진으로 담아 시민들과 공유하고, 다양한 연구자와 활동가, 시민들의 통찰력 있고 진솔한 이야기들을 전하고자 합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네 번의 계간지를 통해 칠흑 같은 어둠을 함께 걸어가는 길동무들, 더 나은 세상을 꿈꾸며 연대하는 길동무들에게 작은 빛이 되겠습니다. [자세히보기]
제6회 노회찬상 시상식을 개최합니다 (2/26)
노회찬상심사위원회는 시민들로부터 <제6회 노회찬상> 후보 추천을 받아 심사를 한창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2월 26일(수) 오후 2시 전태일기념관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그 사이 노회찬상 특별 페이지 오픈했으며, 5기 수상자들의 기쁜 소식들도 도착했습니다. 이를 모아 함께 전해드립니다. [자세히보기]
노회찬정치학교 개강스케치 · 수강 후기
대학생부터 은퇴한 어른, 취준생은 물론, 자영업 사장님, 의사에서부터 변호사, 회사원 그리고 활동가... 서로 하는 일, 살아가는 법은 모두 다른 시민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작은 대한민국이 노회찬 배움터에 담겼습니다.

"우리 사회를 바꾸려던 노회찬의 노력을 조금은 알 수 있었던 시간(김동우)", "노회찬의 말하기는 기술이 아니라 삶을 살아가는 자세(정재훈)", "노회찬의 말하기는 약자들의 곁에서 자신의 마이크와 언어를 내어준 목소리였구나(문지혜)"

📰 주요 언론보도
추천도서
우리의 싸움은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다 (프리데만 카릭) 세상이 조금씩이나마 나아지고 있다는 희망이 처참히 부서진 지금. 저자는 비관적 분위기 속에 빠져있는 우리에게 '저항'과 '변화'를 이야기하고, 그것에 대한 확신을 전한다.
친밀한 착취 (알바 갓비) 돌봄은 '사랑'인가 '노동'인가.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감정노동, 사적노동의 공공성이나 가치는 이야기할 수 없는걸까? 돌봄노동의 가치를 임금으로 계산하면 얼마나 될까? 이에 대한 저자의 속 시원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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