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돌봄노동자들이 사각지대로 내몰리고 있다. 이용자 측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하거나 방역을 이유로 외출금지 명령까지 당하는 등 각종 ‘갑질’에 시달린다. 하지만 일거리가 절실한 돌봄노동자들은 어떠한 저항도 할 수 없는 처지다. (전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