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소식
[한겨레21] ‘빵과 장미’의 연대를 되살리기 위하여
2020. 12. 16
(20.11.07)
10월21일 서울 종로구 창신동 전태일재단에서 만난 두 재단 이사장은 ‘빵과 장미’라는 표현을 쓰며 미소를 지었다. 적절한 표현을 찾았다는 만족감이 두 사람 얼굴에 스쳤다. 두 재단 이사장의 만남은 전태일 50주기(11월13일)를 앞두고 <한겨레21>이 노회찬재단과 함께 10월 한 달 연재한 ‘2020 전태일의 일기’를 연결고리로 이뤄졌다. 연재를 마치며 두 사람과 함께 ‘1970년의 전태일’과 ‘2020년의 전태일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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