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09) 생선요리를 특히 좋아한 노회찬은 정호영 요리사가 방송 스타가 되기 전부터 일식당 카덴의 맛을 알고 있었다. "환갑잔치는 무슨…"이라며 겸연쩍어하던 노회찬이 개인적으로 가까운 당 후배들과 보좌진 십 수 명을 초대해 자신의 60회 생일(1956년 8월 31일)을 기념한 곳도 이 집이다. 정호영 요리사는 이 '조촐한' 환갑잔치를 인상 깊게 기억하고 있었다. 전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