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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소식

[한겨레] 패션어시 노동자 마라에게 장미를 전해주세요

2021. 04. 07

(2021.03.02)

"패션스타일리스트 어시스턴트, 줄여서 ‘패션어시’를 아시나요? 대다수는 20대 초중반, 월급은 100만원 미만입니다. 오늘날에도 이런 일이 있을까 싶지만 업계에서는 만연합니다. 이와 같은 노동착취를 알려낸 사람이 있습니다. 청년유니온에서 패션스타일리스트 어시스턴트 직종지부 준비위원장인 ‘마라’님입니다. 이 장미가 마라님께서 패션어시의 일터를 바꿔나가는 데 큰 힘이 되어줄 거라 믿습니다. 꼭 전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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