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3) 외국인복지센터의 통역사로 일하고 있는 필리핀 출신 결혼이주여성인 ㄹ은 세아이의 엄마입니다. 단순한 통역사가 아닌 상담 활동가로서 같은 처지인 이주민들의 각종 고충을 상담하고 돕고 있는 그의 명함에는 이런 문구가 새겨져 있습니다. “내가 어렵고 힘들었기에, 누구보다 그들의 마음을 잘 알 수 있습니다.” 그녀를 응원합니다. 전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