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5.8) 생전 고인이 남긴 명연설의 일부를 따와 제목으로 삼은 민환기 감독을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기간에 만났다. 전주시네마프로젝트에 선정된 <노회찬, 6411>을 통해 그는 노회찬이라는 사람을 보여줌과 동시에 진보정당 운동 50년사를 정리해보고 싶은 욕심도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 결과 180분에 달하는 상당한 분량의 결과물이 탄생했다.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