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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소식

[프레시안] 시민교육에서 기후위기까지, 노회찬정치학교의 정책 제안

2021. 06. 08

(2021.6.1)

"좋은 뻔뻔함이 어디서 길러질 수 있는가를 생각하면, 좋은 친구를 만나 좋은 일을 도모하고 결속하는데서 길러질 수 있는 것 같다. 사람은 모이면 더 용감해진다. 수강생 여러분을 보며 노회찬정치학교가 그런 좋은 친구를 만들 수 있는 곳, 좋은 정치의 토양이 될 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을 했다."

지난 4월 시작한 노회찬정치학교가 6주간의 장정을 마치고 첫 심화과정 졸업생을 배출했다. 29일 노회찬재단에서 열린 졸업식에서 김윤철 노회찬 정치학교 교장은 수강생들에게 위와 같은 말을 전했다. 

지난 6주, 2030 세대 10명의 수강생은 노회찬의 정치, 정책과 전략기획, 의제설정 등에 대해 토론하고 강의를 들었다. 박창규 전 노회찬 의원 보좌관, 오건호 전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위원장 등 전문가들이 이 과정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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