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7.30)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라는 굵직한 정치 일정을 앞두고 있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정치가 무엇인가를 되새겨보고 논의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무릇 평가에는 기준이 필요하기에 그 기준을 정하는 작업이 이뤄져야 한다. <노회찬 6411>이 그러한 마당을 열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것이 이 영화가 영화관에 오래 머물러야 할 또 하나의 이유다. 전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