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8.3) 정치인이자 노동운동가, 휴머니스트였던 故노회찬 의원이 바랐던 ‘누구나 악기 하나 정도는 다룰 수 있는 성숙하고 자유로운 사회’에 대한 꿈과 희망이 드러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든다. 끝으로 “나는 여기서 멈추지만, 당당히 앞으로 나아가길 바란다”는 노회찬의 마지막 메시지는 다큐멘터리 영화 ‘노회찬6411’이 선사할 진한 감동을 예고한다. 전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