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8.17) 정의당이 ‘노동 없는 진보정당’ 비판을 받고, 진보를 표방하는 범여권이 위선과 내로남불의 굴레에서 허덕이는 요즘 노회찬의 부재가 더 아쉽다. 우리 사회 수많은 ‘투명인간’들이 자기 색깔을 되찾도록 돕는 것이 진보정당의 역할이라는 노 의원의 메시지는 여전히 유효하다. 전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