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9.29) 조돈문 이사장은 "우리가 노회찬을 그리워하는 것은 우리의 세상이 만족스럽지 않고 답답하기 때문이다"라며 "그 그리움은 (현실에 대한) 답답함의 다른 표현일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영화을 통해) 노회찬의 통쾌한 촌철살인이 정서적으로도 도움이 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해 평생 진실되게 일관성이 있었던 노회찬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전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