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4) 노 의원의 촌철살인이 그립다. 14일부터 상영 중인 다큐멘터리 ‘노회찬6411’에서 그를 만날 수 있었다. 젊은 시절 세운 꿈에서 조금도 벗어나지 않고 살아온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관객이 적어 아쉬웠던 마음은 영화 엔딩 크레디트에 나오는 ‘6411서포터즈’ 명단을 보고 조금 해소가 되었다. 목표 인원이었던 6411명을 훌쩍 넘어선, 총 1만 2000여 명의 시민이 후원에 참여했다. 전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