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6) ‘노회찬6411’을 연출한 민환기 감독은 “이 다큐멘터리는 꿈과 현실을 일치시키기 위해 하루도 쉬지 않고 진보 정당의 정치를 실천했던 정치인 노회찬, 그리고 인간에 대한 존중과 믿음을 저버리지 못해서 고단한 경로를 택했던 인간 노회찬의 일대기”라고 말했다. 영화가 끝난 후 극장에 불이 켜지면 잔잔한 파문과 함께 그리움이 번지는 이 영화에 대해 민 감독과 이야기를 나눴다. 전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