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소식
[프레시안] "팬덤정치의 시대, 진보는 선언이 아니라 성찰에서 온다"
2022. 09. 14
(2022.07.13)
[인터뷰] 김형탁 평등하고 공정한 나라 노회찬재단 사무총장
"우리가 정치인 노회찬을 그리워하는 이유는, 그와 같은 정치인을 다시 한 번 보고 싶어서겠죠."
김형탁 노회찬재단 사무총장은 '정치인 노회찬'이 바로 그런 존재라고 말한다. 노회찬재단은 지난 4일부터 고 노회찬 의원의 4주기 추모주간 '노회찬의 시선, 2022'를 진행하고 있다. 김 총장은 "노회찬의 지난 삶과 정치"가 지금 우리 시대 정치의 결핍을 찌르고 있으며, 그래서 정치인 노회찬에 대한 추모는 그리움이나 사랑을 넘어 "새로운 시대, 새로운 정치를 준비하는 일"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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