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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소식

[매일노동뉴스] 불평등·대전환 시대 나아갈 ‘7공화국’ 방향은

2022. 09. 14

(2022.07.14)

고 노회찬 의원 4주기 정책토론회 … 
“소외·배제된 사람들 정치주체로 만들어야”

“87년 개헌 이후 4차례의 정권교체가 있었지만 무엇이 달라졌습니까. 대통령 얼굴은 바뀌었지만 사회 양극화는 차곡차곡 격차를 벌려왔습니다. (기성 정당들이) 모두 정책과 이념이 같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제6공화국을 해체해야 합니다.”

고 노회찬 의원이 2007년 7월 민주노동당 대선 예비후보 중앙선거대책본부 출범식에서 ‘제7공화국 건설운동’을 선포하며 한 말이다. 그는 “우리는 전혀 새로운 철학, 전혀 새로운 사상, 전혀 새로운 근본노선으로 우리 사회를 바라봐야 한다”고 말했다.

노 의원의 선언은 15년이 지난 지금 다시 메아리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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