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소식
[6411의 목소리] 돌아온 관광객, 돌아오지 못하는 호텔리어
2022. 09. 14
(2022.09.07)
"고용유지지원금으로 월급의 70%를 받으며 8개월을 버텼더니, 희망퇴직이 기다리고 있더군요. 회사는 희망퇴직을 통해 정직원을 내보내고 룸어텐던트 파트와 시설팀을 비정규직으로 대체했습니다. 희망퇴직을 하지 않고 버틴 저를 포함한 직원 2명은 펜츄리(설거지) 팀으로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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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재단과 한겨레신문사가 공동기획한 ‘6411의 목소리’에서는 일과 노동을 주제로 한 당신의 글을 기다립니다. 200자 원고지 14장 분량의 원고를 6411voice@gmail.com으로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