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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소식

[6411의 목소리] 도축장에서 흘린 피와 땀, 이젠 인정받고 싶어요

2022. 09. 15

(2022.09.14)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정원 1200명 넘는 현장 전문기관이지만, 정원의 약 95%가 무기계약직이라는 기이한 구조로 구성돼 있다. 특히 현장직원 전원이 무기계약직이다. 승진은 기대할 수 없고, 수당이나 상여금도 일반직과 차별대우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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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재단과 한겨레신문사가 공동기획한 ‘6411의 목소리’에서는 일과 노동을 주제로 한 당신의 글을 기다립니다. 200자 원고지 14장 분량의 원고를 6411voice@gmail.com으로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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