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14) 치솟는 배달 산재는 개인 부주의 탓? "안전 포기하게 하는 '구조'에 주목해야" 노동계는 라이더들의 위험운전 뒤에 플랫폼 기업의 '설계'가 있다고 주장한다. 실효성 없는 안전교육과 플랫폼의 이익만 배불리는 배달 알고리즘 등 기업이 깔아 놓은 '자본의 논리'가 라이더들을 "수입을 위해 안전을 포기해야 하는" 구조 속으로 몰아넣고 있다는 지적이다. (전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