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소식
[6411의 목소리] 청소노동자란 자부심으로, 오늘도 붉은 조끼를 입습니다
2022. 10. 31
(2022.10.26)
"노조를 통해 단체교섭을 하고 있지만 학교 쪽은 강경하기만 해요. 용역업체에 고용됐던 때 받았던 임금과 처우를 유지하는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요. (…) 안정적인 고용은 보장받았지만 노동 강도는 더 높아졌고 처우 개선은 너무나 먼 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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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재단과 한겨레신문사가 공동기획한 ‘6411의 목소리’에서는 일과 노동을 주제로 한 당신의 글을 기다립니다. 200자 원고지 14장 분량의 원고를 6411voice@gmail.com으로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