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소식
[6411의 목소리] 노인과 바다와 작은 배
2022. 11. 23
(2022.11.09)
"걱정거리 중 하나는 해마다 늘어나는 불가사리다. 기후위기 때문인데, 해마다 조업일수가 줄고 물고기들 서식 상태도 혼란스럽다. 물이 너무 탁해져 어부들끼리는 똥색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바다생태계가 변해 고기가 사라지니 어부들은 걱정이 많다. 성게도 8월 중순까지는 산란해야 하는데 올해는 10월에도 알을 몸속에 그대로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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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재단과 한겨레신문사가 공동기획한 ‘6411의 목소리’에서는 일과 노동을 주제로 한 당신의 글을 기다립니다. 200자 원고지 14장 분량의 원고를 6411voice@gmail.com으로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