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소식
[6411의 목소리] 서울 청년의 귀촌생활이 궁금하시다고요?
2022. 12. 15
(2022.12.07)
주변 어르신들은 근처 대도시 직장에 취직하든지 귀농 청년에게 지원하는 억대 대출을 받으라고 권한다. 대출받아 땅을 사거나 비닐하우스나 스마트팜을 지어 대농으로 발돋움하라는 얘기다. “3년만 죽었다 생각하고 고생하면 시골에서 잘살 수 있다”고 조언해 준다. 먼저 와서 성공한 사람들 사례는 하도 많이 들어서 이젠 외울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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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재단과 한겨레신문사가 공동기획한 ‘6411의 목소리’에서는 일과 노동을 주제로 한 당신의 글을 기다립니다. 200자 원고지 14장 분량의 원고를 6411voice@gmail.com으로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