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소식
[6411의 목소리]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농’
2023. 01. 05
(2022.12.28)
농업은 다양한 긍정적 가치를 창출한다. 논은 빗물을 저장해 홍수를 예방하는 데 기여하고, 농작물은 광합성을 통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대신 산소를 방출한다. 유기농법으로 경작된 논은 토양을 건강하게 보전하면서 생태계의 생물종 다양성이 유지되도록 돕는다. 농업을 지킴으로써 친환경적인 농촌 사회의 문화가 계승되고 ‘우리 마음속 고향’이 지켜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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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재단과 한겨레신문사가 공동기획한 ‘6411의 목소리’에서는 일과 노동을 주제로 한 당신의 글을 기다립니다. 200자 원고지 14장 분량의 원고를 6411voice@gmail.com으로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