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02) 새벽 공기를 가르며 도시의 하루를 여는 사람들. 첫차 손님들은 대개 변두리에 살면서 도심으로 출근하는 청소·경비 노동자들이다. 이들의 이른 출근에 처음 주목한 사람은 고 노회찬 정의당 의원이다. 전문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