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소식
[6411의 목소리] 대학생 현장실습학기제 운영규정을 지켜주세요
2023. 06. 01
(2023.01.11)
대학의 현장실습제도의 취지 자체는 아주 훌륭하다. 학생들이 전공과목을 수강하면서 배운 내용을 기업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익히며 직무교육을 받게 되면, 취업 때는 물론 취업 뒤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실은 달랐다. 많은 실습기관은 싼값에 노동력을 제공받을 수 있는 기회 정도로 여겼고, 전공과는 무관한 업무에 실습생들을 배치하기 일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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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재단과 한겨레신문사가 공동기획한 ‘6411의 목소리’에서는 일과 노동을 주제로 한 당신의 글을 기다립니다. 200자 원고지 14장 분량의 원고를 6411voice@gmail.com으로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