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소식
[6411의 목소리] 나는 성매매 경험 당사자다
2023. 06. 01
(2023.01.25)
성구매자는 대가를 지급했다는 이유로 시키는 대로 하라며 성매매 여성에게 입에 담기 힘든 말과 변태 행위를 요구한다. 욕하고 때리는 경우도 있다. 성구매자들은 여성의 몸을 자신의 우월함을 표출하는 장소로 여기기 때문이다. 성구매자들이 원하는 것은 단순한 성관계가 아니라 복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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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재단과 한겨레신문사가 공동기획한 ‘6411의 목소리’에서는 일과 노동을 주제로 한 당신의 글을 기다립니다. 200자 원고지 14장 분량의 원고를 6411voice@gmail.com으로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