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소식
[6411의 목소리] 나는 걸어가는 밥풀이오
2023. 06. 01
(2023.04.12)
활동가의 영역은 젠더, 노동, 장애, 빈곤, 환경, 경제 등 생활 전 분야에 걸쳐 있다. 억울하거나 화난 시민이 우리를 찾아오고, 시민과 연결지점을 찾는 정부기관도 우리를 찾는다.
아파트 노동자들이 집단으로 사실상 해고당했다거나, 성폭력 사건이 일어났다거나, 지하에 묻은 고압선 안전이 의심된다거나, 시에서 대나무를 몽땅 베어버렸다거나, 취약계층을 위한 무상급식소에 반대하는 주민들이 집회를 연다거나….
전문읽기
※노회찬 재단과 한겨레신문사가 공동기획한 ‘6411의 목소리’에서는 일과 노동을 주제로 한 당신의 글을 기다립니다. 200자 원고지 14장 분량의 원고를 6411voice@gmail.com으로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