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소식
[6411의 목소리] 노들장애인야학, 30년간 차별과 맞서 싸우는 학교
2023. 06. 01
(2023.05.24)
“선생님, 점심값과 교통비를 빼면 한달 10만원도 안 돼요.” 최저임금법(7조)에는 ‘장애인은 일할 수 없는 사람이니 최저임금은 주지 않아도 된다’라고 명시돼 있다. 이렇게 9만명 넘는 장애인들이 보호작업장에서 노동권과 인권을 부정당했다.
전문읽기
※노회찬 재단과 한겨레신문사가 공동기획한 ‘6411의 목소리’에서는 일과 노동을 주제로 한 당신의 글을 기다립니다. 200자 원고지 14장 분량의 원고를 6411voice@gmail.com으로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