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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소식

[6411의 목소리] 나는 여성 홈리스였다

2023. 07. 06

(2023.07.05)

나는 지금 한 달에 74만 원 정도 기초수급을 받고 있다. 비록 넉넉지 않은 삶을 살지만 지나왔던 시간을 돌아보니 나는 정말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이제 나는 돈을 벌어 떳떳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지난달에 아랫마을 활동가에게 일자리를 알아봐 달라고 부탁했다. 일이 힘들어도 나도 할 수 있다는 걸 느껴보고 싶다.

전문일기


※노회찬 재단과 한겨레신문사가 공동기획한 ‘6411의 목소리’에서는 일과 노동을 주제로 한 당신의 글을 기다립니다. 200자 원고지 14장 분량의 원고를 6411voice@gmail.com으로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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