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12) 정치판에서 누군가의 부재가 아쉬운 순간들이 있다. 그의 생각과 행동 그리고 꿈을 입체적으로 복원하되 ‘위인전’을 쓰지는 않겠다는 목표로 저술된 이 책은 수시로 우리에게 묻는다. “지금 노회찬이라면 뭐라고 말할까?”라고. 전문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