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소식
[프레시안] 나는 노회찬을 회고하고 싶지 않다
2019. 11. 19
2019.07.17
1주기 추모 릴레이 언론기고①
나는 노회찬을 회고하고 싶지 않다 (전문보기)
필자가 가지는 책임감의 정체는 노회찬이 가졌던 이상에 모든 것을 불살랐던 시절 공명했기 때문일 것이다. 이 공명이 언제까지 갈 지는 알 수 없지만 힘이 다 할 때까지는 나아가야 하는 것이 나의 임무라면 하지 않을 도리가 없다. 이것이 노회찬의 유언을 마음에 새기는 유일한 방법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