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재단 - 평등하고 공정한 나라


재단 소식

[시사저널] 5년 만에 찾아온 '인간적인 정치인'

2023. 08. 04

(2023.07.16)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만드는 일, 그것을 가로막는 부당한 억압과 착취를 근절하기 위해 싸우는 일이 노회찬의 직업이었고, 바탕에는 인간 사랑, 휴머니즘이 있었다. 그의 휴머니즘은 사회적 조건이나 맥락을 고려하지 않은 초역사적 이념이 아니라 자본주의의 구체적 현실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한 휴머니즘이었다.”

이번 평전의 탄생에는 노회찬이 떠난 그 겨울에 설립된 추모 재단의 모임부터 5년의 세월이 걸렸다. 그 시간은 허투루 지나가지 않고, 지인들의 인터뷰, 기록의 복기 등을 통해 알차게 채워지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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