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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소식

[6411의 목소리] 종업원 된 사장님…3번 폐업 뒤 ‘육수통 전쟁’ 하루 14시간

2023. 08. 16

(2023.08.13)

아르바이트 구직사이트에는 늘 식당 일자리가 제일 많이 올라온다. 일은 힘든데 처우가 박하니 이직도 빈번하다. 이러다 보니 대개 부부 등 가족끼리 식당을 운영하는 경우가 많고, 점심시간 등 필요한 때만 잠시 파트타이머를 고용한다. 자영업자의 수익성, 식당 서비스의 질, 식당 노동자의 처우…. 이들은 이렇게 서로 맞물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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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재단과 한겨레신문사가 공동기획한 ‘6411의 목소리’에서는 일과 노동을 주제로 한 당신의 글을 기다립니다. 200자 원고지 14장 분량의 원고를 6411voice@gmail.com으로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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