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소식
[6411의 목소리] 정신장애인도 이웃과 서로 돌보며 삽니다
2023. 08. 28
(2023-08-27)
사회복지시설이 아닌 농장에서 정신장애인을 돌보는 건 많이 어려운 일이지만 농장뿐 아니라 마을에서 함께 만나고 일하는 이웃들이 서로 돕기 때문에 가능한 것 같다. 2025년에는 홍성군 장곡면에 정신장애인들을 위한 공동생활가정이 만들어질 예정인데 많은 정신장애인이 마을에서 함께 살고 농장에서 함께 일할 수 있기를 고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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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재단과 한겨레신문사가 공동기획한 ‘6411의 목소리’에서는 일과 노동을 주제로 한 당신의 글을 기다립니다. 200자 원고지 14장 분량의 원고를 6411voice@gmail.com으로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