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소식
[6411의 목소리] 방송 예능국에는 웃음소리가 없다
2024. 07. 24
(2023.09.17)
고생 끝에 방송이 되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허다하다. 통상 짧게는 서너달, 길게는 6개월이 넘는 기획 기간 도중에 프로그램이 무산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방송이 송출되어야만 작가료가 지급되는 현실에서 기획 준비를 아무리 오랜 기간 열심히 했다고 하더라도 돈은 한푼도 받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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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회찬재단과 한겨레신문사가 공동기획한 ‘6411의 목소리’에서는 일과 노동을 주제로 한 "당신의 글"을 기다립니다. 200자 원고지 14장 분량의 원고를 6411voice@gmail.com으로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