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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소식

[중앙SUNDAY] 새벽 4시 꽉꽉 차는 노동자 버스…‘투명인간’ 아닌 ‘필요인간’

2024. 07. 24

(2023.12.30)

“어떻게 여기 버스에 계시는 분들끼리는 다 아시나 봐요?” 서서 가려다가 앉아가게 됐는데, 대답 못해 줄 게 뭔가. “다 알죠. 누가 어디서 타고, 어디서 내리는지 알죠. 자리도 지정석처럼 정해져 있어요. 다음 정류장에 누가 탈 줄 알고 자리를 맡아 주기도 하죠. 그런데 오늘은 기자 양반이 나타나서 자리 앉기에 잔잔한 충격이 왔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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