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2) 노회찬의 말을 가르치는 곳이 있다. 노회찬재단은 지난해 11월에 이어 올해 1월 ‘약자들의 무기, 노회찬의 말하기 교실’을 개설했다. 〈언제나, 노회찬 어록〉 〈노회찬의 말하기〉를 펴낸 강상구(52) 노회찬정치학교 교장이 강의를 담당한다. 5강에 걸쳐 말하기의 철학, 자세 그리고 기술에 대해 수업하고 실습한다. 전문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