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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소식

[6411의 목소리] “코로나 대처 영웅”이라 부르더니 지금은

2024. 07. 25

(2024.01.29)

김경운 (간호사·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 성남시의료원지부)

정부와 언론, 국민들은 우리더러 “영웅”이라 불렀다. 그러나 그 영웅들이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 적자 누적을 이유로 지방의료원 운영을 위탁하고 민영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기 때문이다. (정부는 부인하지만) 그 첫번째 타깃이 성남시의료원이다. 이미 성남시는 보건복지부에 위탁 승인을 신청했고 병원장은 15개월째 공석이다. 뒤숭숭한 위탁 논란 속에서 많은 의사가 병원을 떠나 정원(99명) 대비 충원율이 50%대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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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회찬재단과 한겨레신문사가 공동기획한 ‘6411의 목소리’에서는 일과 노동을 주제로 한 "당신의 글"을 기다립니다. 200자 원고지 14장 분량의 원고를 6411voice@gmail.com으로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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