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소식
노회찬 6주기 추모주간 "길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우리가 남기는 발자국이 길을 만들 것입니다."
- 온라인 추모전시, "국민들은 1급수를 원하고 있습니다." [07/01~07/31]
- 다큐영화<노회찬6411> 특별상영회 & 장항준/신장식/이광호와의 대화, 인디스페이스 [07/07]
- 추모 심포지움 <한국 민주주의 질적 전환을 위한 개혁 과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07/10~07/11]
- 특별강연 <국회로 간 6411의 목소리>,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07/17]
- 7월 20일(토) 오전 11시, 노회찬 6주기 추모제, 마석 모란공원
1. 평등하고 공정한 나라 노회찬재단(이하 노회찬재단, 이사장 조승수)은 “노회찬의 뜻과 꿈을 함께 기억하고 이어나감으로써” “평등하고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2019년 1월 24일 설립되었습니다.
2. <길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우리가 남기는 발자국이 길을 만들 것입니다>. 올해도 노회찬재단 후원회원의 뜻을 모아 정해진, 6주기의 슬로건입니다. 이 문장은 노회찬이 2008년 7월 21일 당시 진보신당 공동상임대표로서 당원게시판에 연재하던 '난중일기'에 남긴 말입니다.
3. 노회찬재단은 노회찬 6주기를 맞아 7월 1일부터 7월 24일까지 한 달간 추모사업을 진행합니다.
먼저, 온라인 추모전시관 <국민들은 1급수를 원하고 있습니다>를 운영하고, 다큐영화 <노회찬 6411> 특별상영회를 7월 7일(일) 오후 3시 인디스페이스에서 진행합니다. 특별상영회 이후 장항준 감독이 신장식 국회의원과 이광호 『노회찬평전』 작가와 함께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합니다.
노회찬 6주기 추모 심포지움 <한국 민주주의 질적 전환을 위한 개혁 과제>를 7월 10일과 11일 양일에 걸쳐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합니다. 기후위기의 진단과 과제, 경제불평등과 경제민주화, 한국정치와 대의제민주주의 혁신을 주제로 총 3개 세션을 진행합니다. 이번 심포지움은 노회찬재단과 노동당‧녹색당‧정의당,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김영배‧조국혁신당 신장식‧진보당 윤종오‧사회민주당 한창민 국회의원 공동으로 주최하고, 노회찬재단 유튜브로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22대 국회 첫 제헌절을 맞아 7월 17일 국회의원회관 제2 소회의실에서 특별강연 <국회로 간 6411의 목소리>를 진행합니다. 이번 강연은 노회찬재단과 6개 시민사회단체와 노동당‧녹색당‧정의당,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기본소득당‧진보당‧사회민주당 소속 9명의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합니다. 아울러 우원식 국회의장, 한겨레신문, 창비 등이 후원하고, 노회찬재단 유튜브로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또한, 노회찬재단이 한겨레와 함께 지난 2022년 5월부터 매주 연재하고 있는 ‘6411의 목소리’를 묶은 『나는 얼마짜리입니까』가 창비에서 7월 12일 발간되고, 7월 9일까지 북펀드를 진행합니다.
7월 20일(토) 오전 11시, 마석모란공원에서 노회찬 6주기 추모제를 진행합니다. 6주기 추모제는 노회찬재단과 정의당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노회찬 6주기 추모행사 안내
일시 | 내용 | 비고 |
7.1(월)~31(수) | 온라인 추모전시 <국민들은 1급수를 원하고 있습니다> | 노회찬아카이브 |
7.7(일) 오후 3시 | 다큐영화 <노회찬 6411> 특별상영회 및 관객과의 대화 (장항준/신장식/이광호) |
인디스페이스 |
7.10(수)~11(목) | 추모 심포지움 <한국 민주주의 질적 전환을 위한 개혁 과제> |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
7.17(수) 오후1시30분 | 특별강연 <국회로 간 6411의 목소리> |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
7.20(토) 오전11시 | 노회찬 6주기 추모제 | 마석 모란공원 |
4. 노회찬 6주기 추모사업 <길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우리가 남기는 발자국이 길을 만들 것입니다>를 통해 언제나 사회적 약자에 곁에 함께하고자 했던, ‘실천하는 휴머니스트’ 노회찬에 대한 추억과 그리움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를 기대합니다.
※ 문의 : 이강준 사업기획실장 010-9545-3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