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소식
노회찬 7주기 추모제 "만명이 아니라 만인이 평등한 나라"
- 7월 19일(토) 11시, 마석모란공원 민족민주열사묘역
1. 평등하고 공정한 나라 노회찬재단(이하 노회찬재단, 이사장 조승수)은 “노회찬의 뜻과 꿈을 함께 기억하고 이어나감으로써” “평등하고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2019년 1월 24일 설립되었습니다.
2. 7월 19일(토) 오전 11시 마석모란공원 민족민주열사묘역에서, 노회찬 7주기 추모제를 진행합니다. 7주기 추모제는 노회찬재단과 민주노동당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3. <만명이 아니라 만인이 평등한 나라>. 노회찬재단 후원회원과 시민의 뜻을 모아 정한 7주기의 슬로건입니다. “대한민국 법정에서 '만인'(萬人)이 평등해야 하는데, 과연 평등한가? 나는 '만명'(萬名)만 평등하다고 생각합니다.” 2004년 서울고법 국정감사에서 국회 법사위원 노회찬(민주노동당 17대 국회의원)이 사자후를 터뜨렸습니다. 노회찬은 한결같이 기득권층에겐 ‘솜방망이’, 노동자들에겐 ‘쇠방망이’인 검찰과 법원에 맞서 싸웠습니다.
4. 언제나 사회적 약자 곁에 함께하고자 했던 ‘실천하는 휴머니스트’ 노회찬. 노회찬 7주기 추모제 <만명이 아니라 만인이 평등한 나라>에 12.3 내란 이후 광장에서 함께 민주주의를 지켜내고 평등한 세상의 꿈을 나누었던 많은 시민들이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 문의 : 이강준 사업기획실장 010-9545-3896
붙임1. 노회찬 7주기 추모제 진행안
□ 개요
- 일시: 2025년 7월 19일(토) 11:00~12:25
- 주최: 노회찬재단, 민주노동당
- 장소: 마석모란공원 민족민주열사묘역 (노회찬재단/민주노동당 유투브 생중계)
- 참석: 노회찬재단 회원 및 시민 200명
- 사회: 강상구 (노회찬재단 특임이사)
- 수어통역: 한단아 (수어통역사)
□ 식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