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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소식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캠페인 <지금 노회찬이라면?> 을 시작합니다

재단활동 2019. 12. 13

#노회찬재단 #지금_노회찬이라면?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하라!



▲ 캠페인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조돈문 노회찬재단 이사장.


고(故) 노회찬의원은 2017년 4월 14일,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대표발의 한 바 있습니다.

“안전의무를 소홀히 해 얻는 이익보다, 재해를 일으켰을 때 받는 불이익이 적다면, 기업의 철저한 안전 관리는 사실상 기대하기 어렵다.”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발의했던 故 노회찬 의원의 이 한 마디에, 그 문제해결의 중대함이 담겨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법안이 국회에 발 묶여 있는 사이, 2018년부터 올해 9월까지 1,692명이 산업재해로 인해 출근길을 나선 뒤, 집에 돌아가지 못했습니다. 이처럼 우리나라는 하루 3명꼴로 산재 사망자가 발생하는, OCED 국가 중 산업재해 사망률 1위 국가입니다. 법안 제정이 시급한 까닭입니다.


만약 지금 노회찬이라면 무엇을, 어떻게 했을까요? 아마도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조속히 제정하라!”며 온몸으로 나섰을 것입니다.

이에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의 필요성을 상기시키고, 그 힘을 모으고자 노회찬재단이 SNS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노회찬재단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캠페인 <지금 노회찬이라면?>이 멈춤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참여방법]
1. "<지금 노회찬이라면?>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하라!" 손글씨를 들고 인증사진을 촬영합니다.
2. 아래 해시태그와 함께 캠페인을 이어갈 3명을 지정하여 SNS에 올립니다.
3. 참여한 분들의 계정에 댓글을 통해 응원의 메시지를 더합니다.

#노회찬재단 #지금_노회찬이라면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하라

"내 이웃이 안전하다면 결국 나도 안전하다"라는 깨달음,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에 우리가 힘을 모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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