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소식
[6411사회극장] "92년생 김지영을 찾습니다"
재단활동
2021. 03. 03
2016년 출간돼 30대 여성의 삶을 잘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은 <82년생 김지영>. 그렇다면 이제 막 30대로 접어들고 있을 92년생 김지영들은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요?
다른 누군가가 아닌 바로 당신의 이야기로 92년생 김지영들의 삶에 대해 듣고 싶습니다. <82년생 김지영>이 드러낸 여성의 삶은 이제 좀 나아졌나요? 아니면 그대로인가요?
노회찬재단과 소셜디자이너 두잉(Doing), <프레시안>이 오는 3월 6일, 이를 위한 자리를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역할놀이'를 통해 '나'를 내려놓고, 우리 주변의 '누군가'가 되어 서로의 입장을 조금 더 이해하는 시간. 정해진 결론 대신, 참가자의 생각이 곧 극이 되는 <6411사회극장>.
그 첫 번째 참가티켓이 3.5(금) 마감됩니다.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