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소식
<노회찬6411> 추모상영회를 마치며
재단활동
2021. 07. 30
경기도 고양부터 제주까지.
지난 7월 17일부터 시작된, 전국 19개 지역에 이른 <노회찬6411> 추모상영회가 28일 제주지역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쉽지 않은 극장 상황 속에서, 커다란 스크린을 통해 그분을 마주해야 한다는 어려운 마음까지 이겨내며, 상영회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순조로운 행사 진행을 위해 애써주신 지역 상영위원회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불어 6411명을 훌쩍 넘어, 어느새 12,000명를 바라보는 든든한 <6411서포터즈> 분들께도 더 없이 고마울 따름입니다.
노회찬재단을 비롯한 명필름, 시네마6411까지 제작사 일동은 더 좋은 영화를 만들고, 더 많은 분들께서 이 영화를 찾아주실 수 있도록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가올 2021년 9월, 극장 정식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는 <노회찬6411>. 그때에는 더 많은 분들과 함께 그의 진심을 나누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