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소식
민들레(39호) 지역 추모행사 이모저모 (부산, 정읍, 청주)
부산지역
정의당 부산시당과 부산지역 회원들은 7월 22일(금) 서면 쥬디스태화 앞에서 노회찬 의원 서거 4주기 추모 행사 ‘노동자 노회찬을 그리며’를 개최하였습니다. 영상 상영 및 행사장 주변에서 선전전에 이어 추모제를 진행하였습니다.
사회적 약자와 일하는 사람을 대변하고자 했던 그 이름, 노/회/찬!
그의 구별 없고, 차별 없는 정신을 이어받아 모든 노동이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자고 다짐하였습니다.
정읍지역
지난 7월 22일(금) 저녁, 노회찬 의원을 기억하는 정읍시민들과 함께 추모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참석한 시민들이 각자가 기억하는 의원님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면서 의원님께서는 여전히 수많은 시민들의 가슴속에 함께 하고 계신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청주지역
청주지역에서는 7월 23일(토)오후 5시 ‘노회찬을 추모하는 사람들’ 주최로 노회찬의원 4주기 추모 콘서트<노회찬가>를 ‘다락방의불빛’에서 많은 시민들과 함께 열었습니다.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총망라된 이 추모행사는 노회찬재단 김형탁 사무총장의 인사말, 퍼포먼스‘노회찬을 그리다’합동공연, 추모 사진전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이루어졌습니다.
노회찬재단 김형탁 사무총장의 인사말에 이어 추모시낭송, 추모콘서트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은 실천하는 휴머니스트 노회찬의원이 나누던 음악으로 그를 추억하고 나누는 뜻깊은 추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함께한 사람들]
황신혜 대표,첼리스트 임승혁, 피아니스트 한지연, 기타리스트 박종호, 서예가 김성장, 팬플루티스트 김희성, 기타리스트 이상권, 조동욱 교수, 두꺼비 앙상불, 권영희 시인, 이현주, 홍청숙, 후원: (주)디포스트, CJTV, 다락방의 불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