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재단 - 평등하고 공정한 나라

(2019.5.24)
 

내가 후원회원이 된 이유 - 전인권 회원(가수)
 

"노회찬계단 만들기를 희망 합니다."
 

사랑, 남자끼리의 우정이 느껴지면 용감해지지요. 
내가 힘들 때 
그리고 특히 나의 미래가 전혀 보이지 않을 때
노회찬님이 계셨어요.
 

서울에서 춘천까지 ...
 

한 번 밖에 만난 적이 없는 사람을 위해
“아프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아프면 미래에 대해서도 힘겨운 생각만 하게 되요.
빨리 나으시길... 방법이 없으려나...”

이 건 잊혀질 수 없는 큰 은혜에요.
 

남자끼리의 앞날을 허심탄회 하게...
왜 계시지 않는 건지...
정말 땅을 칠일이 아닌가요?
정부도 이렇게 좋은 분에 대해
벌써 잊은 것 같아요.
 

노회찬계단 만들기를 희망 합니다.
길거리에 만들어지면 
우리 밴드도 버스킹 자주 할 거예요.
외국인이 이유를 묻는다면
자신 있게
"당신이 이 세상을 살 때 가장 좋아하는 벗을...
이해 가죠? 언 더 스탠?"이라고 
얘기 할 수 있는 분이죠.
 

역사란 건 국민의 호응에 따라 기록이 완성된다고
확신해요. 앞으로도 가능해요.
노회찬님이 좋아하시겠지요?
따라 다니다보면
어느새 노회찬님이
이 나라의 기둥이었다는 걸
알게 될 거에요.
우리가 건강한 걸 좋아하실 거예요!
 

노회찬계단 앞장서서
완성만 되면
요즘 젊은 친구들도
뭐든지 알고 넘어가야 할 일이 생길 거예요
 

노회찬계단 노회찬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