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재단 - 평등하고 공정한 나라


재단 소식

전국에서 故 노회찬의원 서거 1주기 추모행사 예정

재단활동 2019. 06. 28

“그리운 사람 노회찬, 함께 꿈꾸는 세상”

 

노회찬재단은 故 노회찬의원 서거 1주기에 즈음해 “그리운 사람 노회찬, 함께 꿈꾸는 세상”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7월 15일~7월 28일 2주간 전태일 기념관에서 추모미술전시회를 여는 등 추모행사를 개최합니다. 
 

<故 노회찬의원 서거 1주기 추모제 및 묘비 제막식>은 7월 20일(토) 오전 11시 마석 모란공원 묘소에서 갖기로 했습니다. 유족인사와 추모사에 이어 가수 정마리씨의 추모공연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어서 같은 날인 7월 20일(토) 오후 4시 30분 고려대 인촌기념관에서 <추모문화공연>이 열립니다. 이번 추모공연은 “함께 그리는 노회찬”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재회’와 ‘동행’을 테마로 한 진행되며, 특히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출연해 관객들과 함께 추모의 마음을 나누는 시민추모공연이 추모의 기운을 고조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7월 16일(화)~7월 28일(일)까지 ‘전태일기념관’에서 열리는 추모미술전시회는 7월 17일 오후4시 개막식을 가질 예정이며, 7월 16일 오후2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는 노회찬재단과 각 정당 정책연구소들이 공동주최하는 추모학술토론회가 열립니다. 이번 토론회의 주제는 “노회찬과 한국정치 : 현실진단과 미래비전”이며, 서복경 박사(서강대 현대정치연구소)의 주제발표와 박주민 민주당 의원, 여영국 정의당 의원, 박상훈 정치발전소 학교장, 최태욱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 한귀영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사회정책센터장의 토론으로 진행됩니다. 
 

한편, 故 노회찬의원 서거 1주기를 맞아 인천, 창원, 부산, 대구, 강원 등 전국의 주요 지역에서 노회찬의원을 추모하는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인천에서는 7월 19일(금) 저녁 7시30분 인천대 송도캠퍼스에서 <노회찬 국회의원 추모음악회>가 열리며, 경남 창원시에서는 7월 22일~23일 <추모공연 등 추모행사>가 한서광장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부산에서는 7월 23일 저녁7시 <추모문화제>가 부산시민회관에서 열리며, 대구에서도 7월 23일 저녁 7시 <추모문화제>가 열릴 예정이고, 강원지역에서도 7월 22일~23일 <추모 사진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故 노회찬의원 서거 1주기를 맞이한 추모 행사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진행됩니다. 중국 상하이에 거주하는 교민들로 구성된 ‘노회찬재단 상하이 회원모임’은 7월 20일 오후3시 ‘한국상회열린공간’에서 <추모음악회>를 열 계획이라고 노회찬재단에 알려왔습니다. 전국의 추모행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노회찬재단(02-713-0831)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공유하기

페이스북에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하기
트위터
카카오톡에 공유하기
카카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