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재단 - 평등하고 공정한 나라

제3회 월간 함:비
“투명인간들의 손에 닿는 정치”
-22대 국회의 ‘민생정치’ 전략과 과제- 

정치는 사회적 갈등의 조정자 역할을 해야 한다. 특히, 노회찬의원은 “투명인간들의 손에 닿는 정치”를 강조했다. 하지만 여전히 한국사회의 약자인 투명인간들은 자신들을 대변할 정치를 절실하게 원하고 있는 실정이다. 노회찬재단과 한겨레신문이 공동기획한 <6411 투명인간들의 목소리>가 100호를 앞두고 있고, 그 내용도 지금 한국사회 약자들이 겪고 있는 고단함과 사회적 불함리함으로 가득하다. 

시작이 반이다. 22대 국회의 시작을 “투명인간들의 손에 닿는 정치”에 대한 의지로 시작한다면 22대 국회는 성공적인 ‘민생국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노회찬재단과 노회찬비전포럼은 5월 <함께맞는비 포럼>을 통해 진보적 연구자들과 정책전문가들이 제안하는 투명인간들의 손에 닿는 ‘정치전략’과 ‘민생정치’ 과제를 22대 국회에 제안하고자 한다. 그리고 22대 국회가 이 제안을 수렴해 성공적인 ‘민생정치 국회’가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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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개요
- 일시 : 2024년 5월 30일(목) 오후 2시
- 장소 : 국회 의원회관 제6간담회실
- 주최 : 노회찬비전포럼,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주제 : 투명인간들의 손에 닿는 ‘정치전략’과 ‘민생정치’ 과제 

진행 순서 (*링크가 있는 발표문의 경우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 개회 및 참가자 소개
- 한겨레신문 <6411 투명인간들의 목소리> 개괄적 소개 _ 노회찬재단 사무총장
- 발표ⓛ <투명인간들의 손에 ‘민생정치’ 전략> _ 이강준 노회찬재단 사업기획실장
- 발표② <투명인간들의 손에 ‘민생정치’ 과제(노동)> _ 이정희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토론① 남우근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소장
- 토론② 김은정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
- 토론③ 한인상 국회 입법조사처 환경노동팀장
- 질의응답 및 종합토론 

※ 사회: 박창규 노회찬비전포럼 운영위원장